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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날카로워야지 "

강 단 :: 男 / 17세  176cm , 61kg

​무기화(비수) :: 장인 - 하랑

● 성격 ●

 

사교적, 외향적

그는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엔 언제나 그가 있다. 수다스러울 정도의 활발함을 갖고있진 않지만,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주변 사람과 일에 관심이 많은 듯 이리저리 기웃거리기 일수이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일이 능숙해 보이지만 관계에 특별히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터울없이 다가가는 태도에 예의가 없다고 비추어질 수도 있다.

 

여유로움, 방관적

어떤 상황이든 느긋하고 여유롭게, 마치 다른 사람들 보다 높은 곳에서 관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실제로 상황이나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막상 본인에게 일이 닥쳤을 때 수습하지 못하는 본인을 알기 때문에 간섭하는 일은 되도록 피한다.

 

불안정함

불확실한 판단을 내릴 때가 많다. 정확한 의견을 내비춰야 할 때엔 말을 돌리는 식으로 어영부영 상황을 넘겨간다.

 

 

● 기타 특이사항 ●

 

한국 국적. 최신 유행의 추세 등을 잘 알고있는 것을 보아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보인다.

 

귓불의 피어싱 흔적이나 뒷 목부터 날개뼈 부근까지 새겨진 문신 등, 몸에 생전에 치장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문신은 무기화했을 때 손잡이에 위치한 동일한, 매화나무의 그림이다.

(문신 참고)

 

함께 있어본 사람이라면 그가 자신의 연령을 속이고있음을 직감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 또한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그다지 숨기지 않는다. 누군가 추궁이라도 한다면 뻔뻔하고 능청스럽게 대하며 자연스레 주제를 넘어갈 뿐이다.

 

한의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비교적 많은 의학지식을 갖고있다. 특히나, 혈자리 등에 대한 지식을 종종 유용히 여긴다.

 

소속감을 좋아한다. 사람들을 특정 분류로 나눠 자신이 속한 측에 보다 많은 애정을 쏟는다.

 

 

● 소지품 ●

 

머리를 묶는 데에 쓰이는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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