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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해 주세요! "

백 사 :: 男 / 15세  165cm , 55kg

​무기화(전기톱) :: 장인 - 루

● 성격 ●

 

 

[애교쟁이!]

" 형아형아! 누나누나! 밥 먹었써요?"

 

사랑받길 원하는 아이는 언제나 발랄하고, 활기차게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낯을 잘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다가가 친밀감을 드러내며, 때가 타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습니다.

호칭은 자신보다 어리지 않으면 형,누나로 통일해서 부릅니다. 덕분에 곧잘 귀여움을 받은듯. 

가끔 " 앙냥냐!" 같은 의미불명의 혀짧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낙천적]

"나는 언제나 이 세상에서 사는게 즐거워용!"

 

아이의 해맑은 얼굴에 늘 걸려있는 미소는 오로지 그 표정만 지을수 있다는 듯, 미소가 사라진 것을 본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언제나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긍정 에너지를 쏟는탓에 정신없다는 나무람을 듣기도 일쑤였습니다.

미움받기 싫어하는 아이는 조금 잠잠해졌다가도 금새 다시 방방거리며 뽈뽈거리기 때문에

주변에선 그냥 내버려 뒀다고 합니다. 나쁠건 없으니까요.

 

 

 

[실수투성이]

"우아악! 미안해요! 미안해요! 또 실수해버렸어요...."

 

아이는 가끔씩 크고 작은 실수를 일으킵니다. 그것이 고의였는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아이는 늘 실수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 실수 투성이인 자신이 미움받을까 두려워 늘 조심조심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봐 평소 남에게 의지하고, 집착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 기타 특이사항 ●

 

- 왼쪽 귀에는 흰 뱀 피어싱을, 오른쪽 귀에는 붉은 털이 달린 귀고리를 착용.

 

- 목의 끈과 왼 손목에 달린 붉은 끈은 세트. 건드리는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 긴 소매를 파닥파닥 거리는것을 좋아한다.

 

- 왼팔의 뱀 문신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얌얌이" 라고 부르는듯.

 

- 항상 존댓말을 사용.

 

- like: 쓰담쓰담받기, 포옹 , 말랑말랑한 간식, 사무전의 모두들!

 

- dislike: 무관심, 밀폐된 공간

 

 

 

 

● 소지품 ●

 

흰 뱀이 그려진 분홍 손수건 , 경단세트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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