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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야 잘 살지. 물론, 죽어서도. "

태백 :: 男 / 19세  184cm , 78kg

​무기화(참마도) :: 장인 - 아사히야마

● 성격 ●

 
[활발함] 

붙임성 좋고 수더분하며 활달하다. 장난기도 제법 있는 편.

남녀노소불문 초면일지라도 십년정도는 같이 한솥밥먹은 식구마냥 대할 수 있다.

 말재간이 좋은 편이라 아직 천 냥 빚은없지만 담보없이 꽁으로 빌려올수도 있을 것 같음. 

감정표현이 큰 편이고 제스쳐가 많다. 잘 웃고 잘 울고 잘 하여튼 안면근육이 열심.

 

 

 

[눈치]

 일견 열혈에 부산스러운 놈으로 보일지언정 실은 절대로 선을 넘지않는 타입.

 눈치가 상당히 빨라 열심히 치다가도 빠져야하는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안다. 

액면가로는 잘 드러나지않지만 종종 그러한 면모를 보임.

 

 

 

[이성적]

감정공감능력이 좋고 이타심도 강한편이지만 주된 사고회로는 이성과 논리에 기반한다.

머리도 잘 굴러가고 객관적 상황파악능력도 빨라 선택에 거침이 없다.

악인은 절대 아니지만 본인이 선택해야할 때가 온다면 절대 순서를 망설여 그르치는 일은 없음.

물론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길을 강구하고자 하지만, 그럴 수 없을 때도 있음을 알고있다. 

 

 

 

[배려]

기본적으론 모두에게 상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빠른 눈치로 먼저 알고 대처한다.

자신이 정해둔 선을 넘지 않는 한, 타인을 위해 행동하려 함.

 하지만 특정 상황 고집이 센 일면도 있어, 절대 양보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하는데, 그럴 땐 목덜미에 쇠붙이를 담그고 협박해도 소용없다.

 

 

 

 

● 기타 특이사항 ●

 

- 인상이 좀 세다. 스스로도 그걸 알고 있어, 될수있으면 웃는얼굴을 디폴트로 하려한다. 

근데 종종 미간을 찌푸리고 웃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전부 부질없이 도로 험악해진다.

 

- 무쌍커풀에 상어이빨

 

- 작고 어린아이들에게 약하다. 취향이나 성벽같은건 절대아니고, 사정이 있는듯 함.

 

- 성적도 운동신경도 대체적으로 전부 우수한 편. 생긴거답잖게 학교생활 전반 포함 상당히 성실하다.

숙제는 전날에, 예습복습도 빼먹지않고 노트필기는 완벽. 

 

- 가사일에 전반적으로 능하다. 별로 즐기는것같진 않은데 프로패셔널 주부급이다. 

본인은 결단코 부정하지만, 실은 잔소리도 좀 한다. 

 

- 다른 가사일은 몰라도 요리는 제법 좋아하는 듯. 종종 양껏 어마무지하게 만들어 다른사람에게 먹이는 취미가 있는데 

그게 실은 스트레스해소 겸 화풀이가 아니냐는 낭설이 돌고있다. 물론 본인은 부정함.

 

- 금전적으로 상당히 예민하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보다 안쓴다. 돈 많은사람 좋아하고, 돈 주는사람은 더 좋아한다. 

 

- 감정표현이 커 얼핏 그 진폭도 커 보이지만 실은 기분이 좋던 안좋던 겉으로는 대체적으로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는편이라 웬만하면 고르게 유지되고있다.

 

 

 

● 소지품 ●

 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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